콘도회원권 성수기 시세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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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원권플라자 댓글 0건 조회 2,310회 작성일 18-06-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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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회원권시장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여름성수기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우선 전국적인 체인망이 잘 되어있는 대명리조트, 한화리조트, 켄싱턴리조트의 매수문의는 끊임이 없어 거래량이 증가함과 동시에 시세 또한 강세를 유지했다.  특히 대명리조트 노블리안회원권은 등기제,회원제 모두 매물을 쉽게 구하지 못해 가격이 상승되어 있으며 매도를 준비중인 회원들도 여름성수기를 이용하고 정리하겠다는게 일반적이다.  또한 삼척솔비치, 청송체인이 오픈하면서 분양이 활성화되어 시중거래문의도 증가되었다.

 

가장 핫한 리조트는 켄싱턴리조트다. 이랜드그룹에서 하일라콘도,한국콘도,풍림콘도,글로리콘도,베어스콘도를 인수하여 전국 제일 많은 체인망을 확보하고 운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비교적 낮은 금액으로 형성되어 있던 회원권거래가 활발하다.

소수 체인으로 특유의 테마를 가지고 매니아를 형성하고 있는 리조트로는 리솜리조트, 클럽이에스리조트가 있다. 지인을 통해서 이 두 리조트를 다녀오신 분이라면 꼭 이 콘도회원권이 얼마나 할까 하고 문의를 주게 만드는 곳이라 하겠다. 그만큼 이용만족도가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중거래의 일부제약으로 거래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점이 아쉽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리조트임은 분명하다.

 

최근 눈여겨볼만한 리조트는 속초롯데리조트이다. 제주아트빌라스, 부여롯데리조트를 성공적으로 분양완료하고 속초롯데리조트 또한 많은 관심속에 창립마감이 마무리 단계이다. 모기업의 안정성, 롯데만의 고급시설을 유지하면서 추가적인 체인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대명,한화와 더불어 대중들에게 가고 싶은 리조트 일순위가 될 것이다.

 

단일지역 리조트로는 용평리조트, 한솔오크밸리리조트가 단연 으뜸이다. 용평리조트는 기존 인기와 더불어 평창올림픽 이후 더욱 문의가 많아졌으며 단일체인이지만 다양한 형태, 수준의 객실과 부대시설로 꾸준한 거래가 지속되고 있다.